혹! 자 들은 런닝머신만 하고 근력운동을 안하는걸 우려하는 사람이 있다.
38인치에 100kg나가는 몸을 보고 트레이너란 사람들이 근력운동을 병행하면서
살을빼야 한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그때는 무조건 살빼는게 일차 목적이었다 근력운동은 두번째 문제다
무조건 살만 빼면 된다는 생각으로 운동했다..
런닝 5~7km/h놓고 40분 걷는건 헬스1~2개월동안 계속하니 쉬웠다.
자전거 20분 타는것도 무겁게 밟기 시작했다.
살은 빠졌지만....... 95kg에서 더이상 몸무게가 안빠진다
이상태로 보름정도를 더 계속했는데 더이상 안빠진다
그때 심정은 아~ 이거 운동을 더 힘들게 해야하나~ 아~ 지금도 힘든데..
이 생각만 들었다
독기를 품고 무조건20분은 9km/h속도로 뛰었다 그리고 40분을 걷고 자전거를 20분타고
ㅋ 죽어라 한달정도하니 살이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말이 20분 뛰는거지 그때만 해도 나에겐 큰 고통이었다
(참고로... 술은 무조건 안마시고 저녁늦게 밥 안먹고 군것질 안하고 ..)
이렇게하니 몸무게는 88kg이 됐다 세달만에 이룩한 몸무게..
몸이 확! 달라졌다..
하지만 사회생활의 한계... 더이상 술자리를 피하다간 친구고 거래처고 다짤릴판!
회사생활하는 사람이 술을 안먹고 버틸려니 사회생활이 안된다!
내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어떻게하면 술을 적게 마시게 되는지..)
하지만 안마실수는 없고 내 나름대로의 방법을 터득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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