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 밥먹으러 온 곳 기장흙시루!
오늘도 단호박오리찜에 국수 한그릇까지 먹고
햇빛 따듯한 허브 농원에 쉬었다 왔어요^^ (이번이 두번째ㅋㅋ)
사진몇장 찍은거 올려봅니다..
흙시루민속박물관 옛날 이미자의 LP판이 보이네요.
흙시루 민속 박물관內
옛날 술병들.. 아버지 술심부름 많이 다녔었는데..(특히 반홉짜리ㅋ)
한복입은 인형장식품..
자갈돌에그린 꽃
흙시루 허브농원內
아지랭이
애기 해바라기
딸기 따먹으면 맞아죽겠져..ㅋㅋ
흙으로 만든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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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데 갔다오셨네요. 거기다가, 단호박오리훈제와 국수를 드셨다니 둘 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음식인데 부럽습니다. 역시 운동을 열심히 하시니까 저런 맛난 음식도 무리없이 드시고 부럽네요. 전 일요일을 우울하게 보낸터라, 더 부럽군요. 제가 먹은거라곤 인스턴트 커피와 부친개 좀 많이, 떡 조금 정도라..^^;; 그리고 잠만퍼자다 왔습니다. 나름 새벽형도전이랄까.. 부산은 저런곳이 많은가요? 서울은 좀 삭막해서;; 요즘 점점 마음의 사막화, 황폐화를 많이 느껴가고 있습니다. 허브를 보니 식물도 키워보고 싶네요. 특히 저 딸기는 무농약 유기농 딸기인거 아닙니까? ㅋㅋㅋ 음식사진이 없는게 아쉽기도 하고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그르네요. 사진 잘봤어요~ 이미자였군요. 무슨 일본인인줄^^;;
2009.06.01 01:44여긴 두번째 간거라 제 블로그 잘 찾아보면 첨에 갔던 사진 있어요ㅋ
2009.06.01 18:04 신고제 남동생도 서울에서 회사다니는데 어머니가 암투병중이시라 부산집에 한달에 한번씩옵니다. 금욜저녁 밤차 타고와서 어제 올라갔어요. 동생말에 의하면 서울음식점 돼지고기 1인분 가격이\10,000 이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부산엔 비싼곳이 \6,000 ,\7,000인데..서울에선 왠만하게 벌어선 살지도 못하겠네요..ㅋㅋ 정말 금전적으로 삭막하다..
랭킹위젯에 간단한 인삿말을 남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9.06.03 17:11정보변경페이지에 가보셔요~~ ^^^;;;
티스토리로 이사하셨네요?
2009.06.03 19:12 신고다음에 있을때보다 로그인을 안해도 되니.. 더 편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
가끔씩 들려주세요^^
2009.06.04 14:10 신고저의 어머님도 암치료 중 이신데 입맛이 완전히 변하셔서 음식 해드리는게 가장 큰일 중 하나가 됐어요.
2009.06.04 20:54 신고저는 경기도에 사는지라 소개해주신 맛집을 가보기 어렵지만 단호박 오리찜이란 메뉴가 색다르네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